차은우 가수 본업 복귀, 팝스타 페더 엘리아스와 컬래버 신곡 발매

판타지오 제공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팝스타 페더 엘리아스(Peder Elias)와 컬래버레이션을 완성한다.

차은우는 8월 27일 오후 공식 소셜미디어에 페더 엘리아스와 컬래버레이션한 새 디지털 싱글 ‘Hey Hello’(헤이 헬로우)의 커밍순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오는 30일 발매를 알렸다.

이미지 속 차은우와 페더 엘리아스는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뒷모습만으로 눈부신 케미스트리를 발산하고 있다. 여름과 어울리는 경쾌한 무드의 신곡명 ‘Hey Hello’와 파란 색감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차은우는 지난달 열린 서울 앙코르 팬콘에 게스트로 출연한 페더 엘리아스와 ‘Hey Hello’를 무대로 먼저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또 지난 2022년에는 자신의 너튜브 채널을 통해 페더 엘리아스의 대표곡 ‘Bonfire’(본파이어)로 로맨틱한 듀엣을 선보이기도 했다.

차은우와 페더 엘리아스의 환상적인 시너지는 이번 ‘Hey Hello’ 정식 음원에서 이어진다. 두 아티스트의 조화로운 음색과 감성이 달콤한 귀 호강을 선사할 전망이다. 차은우와 페더 엘리아스의 컬래버레이션 신곡 ‘Hey Hello’는 오는 30일 0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차은우는 지난 2월 솔로 데뷔 앨범 ‘ENTITY’(엔티티)를 발매하고, 지난달까지 아시아와 남미 11개 도시를 순회하는 팬콘 투어 본 공연과 앙코르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또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원더풀 월드’에서 주연으로 열연을 펼쳤고, 올 하반기 방송되는 tvN 예능 ‘핀란드 셋방살이’에 출연하는 등 분야를 넘나드는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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