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아파트 화재 '주민 17명 대피, 2명 연기흡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27일 오후 11시 21분쯤 강원 춘천시 동면의 한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났다.
'거실 에어컨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받은 소방당국은 출동 약 20분 만에 불을 껐으며 이 불로 집 내부(40㎡)가 불에 탔다.
당시 화재로 아파트 주민 17명이 옥상으로 대피했으며 고층에 사는 50대와 20대 여성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27일 오후 11시 21분쯤 강원 춘천시 동면의 한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났다.
'거실 에어컨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받은 소방당국은 출동 약 20분 만에 불을 껐으며 이 불로 집 내부(40㎡)가 불에 탔다.
당시 화재로 아파트 주민 17명이 옥상으로 대피했으며 고층에 사는 50대와 20대 여성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나머지 주민들은 귀가 조치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강원CBS 구본호 기자 bono@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랑받던 국민 여동생, 아이폰 샀다가…대륙 '발칵'[이슈세개]
- '딥페이크 공포' 확산…"최소 40곳 중·고교서 피해 확인"
- "트럼프, 주한미군 기지 건설 비용 왜 한국이 다 안 내나"
- 민희진 "해임, 주주간계약 위반·법원 결정 무시"[전문]
- [르포]"겨우 버티고 있죠"…응급의료 붕괴 조짐에 너도나도 '한숨'
- 한동훈 '의정갈등' 대안으로 '尹 차별화'…당정갈등 고조
- 내년 정부 R&D 예산 29.7조…대폭 삭감 올해보다 11.8%↑
- 가계대출 '바늘구멍' 된다…은행별 %실적 공개 금감원 경고
- 中 방문한 美 안보사령탑…바이든 방중 성사될까?
- 당정, 29일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대책 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