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소식] '생명·안전·희망 동요제'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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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4·16생명안전교육원(원장 전명선)이 10월12일 교육원에서 전국 유·초·중·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 중창팀을 대상으로 '2024 생명·안전·희망 동요제'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동요제는 생명 존중과 안전한 사회구현을 주제로 건강한 몸 활동과 예술적 표현 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교육적 가치를 확산하고 예술 교육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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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 주제는 △기억 문화 공감대 확산 △생명 존중, 안전한 사회구현 △자율과 책임을 다하는 시민의식 등이다. 예선 접수는 9월2일부터 9월23일까지다. 예선 심사를 거쳐 선발된 15여 팀은 오는 10월12일 교육원 생명·안전·희망 동요제 본선 진출과 함께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작가 초빙 프로그램 운영
경기도교육청 북부유아체험교육원(원장 정재영)이 오는 10월2일까지 '예술가와 함께하는 꼬마 예술가의 실험실'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체험은 지역 예술가와 협업해 체험교육원을 방문하는 4~5세 유아를 대상으로 8~10월 '아!하! 마을틈새놀이터' 주제로 총 20회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우리나라 전통 슬라임-닥죽으로 촉감 느끼기 △나만의 한지 문양지 만들기 △닥죽 모빌 조각 만들기 △알록달록 한지 입체 모빌 만들기 등이다. 특히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소속 작가(서인혜, 최형준, 정기훈)들이 체험교육원 방문해 유아들과 직접 소통하며 종이죽이라는 소재로 유아의 오감을 자극하는 예술 놀이 등을 진행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재영 경기도교육청 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은 "유아의 문화예술 체험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지역의 예술가들과 협업해 유아 대상 문화 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김동우, 경기=김동영 기자 bosun199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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