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 창고서 불…인명 피해 없어

박홍식 기자 2024. 8. 28.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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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재용 드론 배터리 등 불타
상주 저장창고 불 (사진=경북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상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27일 오후 11시59분께 경북 상주시 화산동의 한 저장창고에서 불이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 1개동(665㎡) 천장 일부와 방재용 드론 배터리 등이 타 26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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