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강원검사국, 추석 명절 대비 식품안전 특별점검

이종재 기자 2024. 8. 28. 08: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협중앙회 강원검사국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식품안전관리에 대한 지도‧감독을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강원검사국은 농축협 종합감사 시 하나로마트 식품안전관리를 종합감사 중점 점검 항목으로 지정해 △식품 안전관리자 지정 운영 여부 △소비기한 경과 여부 △원산지 확인 관련 서류 징구 적정 여부 △각종 사업 신고 관련 서류 비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추석 명절 대비 식품안전 특별점검.(농협 강원본부 제공)/뉴스1

(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농협중앙회 강원검사국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식품안전관리에 대한 지도‧감독을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강원검사국은 농축협 종합감사 시 하나로마트 식품안전관리를 종합감사 중점 점검 항목으로 지정해 △식품 안전관리자 지정 운영 여부 △소비기한 경과 여부 △원산지 확인 관련 서류 징구 적정 여부 △각종 사업 신고 관련 서류 비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앞서 지난 27일에는 철원군 관내 하나로마트에서 식품 안전 특별점검을 펼쳤다.

최상률 검사국장은 농축협 종합감사 시 “고객에게 신뢰받는 농산물,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식품안전관리 점검을 지속해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