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호연’, 28일 한국·일본·대만 출시

엔씨소프트가 신작 <호연> 을 한국, 일본, 대만에 동시 출시한다. /엔씨소프트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엔씨소프트는 신작 <호연> 을 한국, 일본, 대만에 동시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용자는 엔씨 크로스플레이 플랫폼 ‘퍼플’과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갤럭시 스토어에서 호연 클라이언트를 미리 다운로드 할 수 있다.

호연은 수집형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신작으로 60여종 캐릭터 중 5종 캐릭터를 선택해 팀을 구성하는 게임이다. 실시간 필드 전투를 기반으로 컨트롤과 전략적 팀 조합의 재미를 제공한다. 특정 콘텐츠에서는 전략성이 강화된 턴제 전투 모드도 경험할 수 있다.

엔씨는 <호연> 출시를 앞두고 ‘호연 TALK’ 영상으로 게임 방향성과 상세 콘텐츠를 공개했다.

고기환 <호연> 개발총괄 캡틴은 “앞으로도 호연 TALK을 통해 이용자분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며 “애정을 갖고 꾸준히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