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세계지질과학총회서 부산의 매력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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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2024 부산세계지질과학총회' 기간 중 부산의 역사와 문화, 자연을 체험하는 '부산 투어'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총회 참가자 중 사전신청자를 대상으로 낙동강하구~다대포, 흰여울마을~태종대 등의 코스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부산홍보관'에서는 부산의 지질학적 특성과 문화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전시와 체험 등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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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2024 부산세계지질과학총회' 기간 중 부산의 역사와 문화, 자연을 체험하는 '부산 투어'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총회 참가자 중 사전신청자를 대상으로 낙동강하구~다대포, 흰여울마을~태종대 등의 코스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총회 기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부산홍보관'을 비롯해 국제원자력기구(IAEA), 부경고사우르스 전시물 등 다양한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특히, '부산홍보관'에서는 부산의 지질학적 특성과 문화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전시와 체험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오는 31일까지 벡스코에서 열리는 '세계지질과학총회'는 전 세계 지질과학자들이 모여 학술 발표와 전시회 등을 펼치는 학술행사로, 지질과학자들의 대축제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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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중석 기자 jspar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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