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UP] 8/28일 주요 일정

8월 28일 뉴스업, 주요 일정 정리합니다.

코로나19 확진으로 병원 입원 치료를 받아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당무에 복귀합니다.

복귀 첫 일정으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는데, 공개 발언으로 지역사랑 상품권을 통한 내수 진작 등 민생회복 방안을 제안할 예정입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여당 소속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과 의정갈등 해소를 위한 대책을 논의합니다.

지난주 전공의 단체 대표와의 비공개 면담 내용도 이 자리에서 공유할 예정입니다.

여야는 국회 본회의를 열고 비쟁점 민생 법안을 처리합니다.

어제 소위를 통과한 간호법과 '전세사기 특별법' 개정안, '구하라법' 등 40건 안팎의 법안이 대상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대 졸업생들이 여성 대학 동문 등 수십 명을 대상으로 불법 합성 영상물을 만들어 유포한 사건의 1심 판결이 오늘 나옵니다.

검찰은 지난 6월 결심공판에서 피해자가 다수이고 죄질이 극히 불량하다며, 징역 10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전체 회의를 열고 딥페이크 음란물 제작·유포 사태에 대한 대책을 확정합니다.

딥페이크 피해 신고 배너를 홈페이지에 만들고, 점검 인력을 두 배로 보강하는 방안 등이 담길 것으로 보입니다.

뉴스업, 주요 일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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