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구조사가 호텔 수영장에 빠진 50대 남성 심폐소생술로 구해

박지현 기자 2024. 8. 28.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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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응급구조사가 수영장에서 물에 빠진 남성의 목숨을 발빠른 조처로 구했다.

28일 전남 여수소방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38분쯤 전남 여수시 한 호텔에서 A 씨(52)가 수영장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도착 당시 호텔 측 응급구조사의 심폐소생술로 회복한 것을 확인한 당국은 A 씨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소방당국은 A 씨가 수영장 물을 먹어 호흡곤란이 왔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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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여수=뉴스1) 박지현 기자 = 호텔 응급구조사가 수영장에서 물에 빠진 남성의 목숨을 발빠른 조처로 구했다.

28일 전남 여수소방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38분쯤 전남 여수시 한 호텔에서 A 씨(52)가 수영장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심정지 상태'라는 신고에 긴급히 출동한 소방당국은 현장에 도착해 A 씨의 상태를 살폈다.

도착 당시 호텔 측 응급구조사의 심폐소생술로 회복한 것을 확인한 당국은 A 씨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소방당국은 A 씨가 수영장 물을 먹어 호흡곤란이 왔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war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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