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궁평리 사무용 가구 보관창고서 불…32분 만에 완진

양희문 기자 2024. 8. 28.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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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9시 45분께 경기 연천군 청산면 궁평리 한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창고 2개 동이 불에 타는 피해가 발생했다.

불이 난 창고는 개인이 사무용 가구를 보관하는 창고인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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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화재(연천소방서 제공)/뉴스1

(연천=뉴스1) 양희문 기자 = 27일 오후 9시 45분께 경기 연천군 청산면 궁평리 한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창고 2개 동이 불에 타는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장비 17대와 인원 43명을 동원해 약 32분 만에 불을 껐다.

불이 난 창고는 개인이 사무용 가구를 보관하는 창고인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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