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글로벌 톱10 시리즈 비영어 부문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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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가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시리즈 비영어 부분 4위에 등극하며 국내외 불문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한여름 찾아온 수상한 손님으로 인해, 평온한 일상이 무너지고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
지난 8월 23일 공개 이후 200만 시청 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 글로벌 톱 10 시리즈 비영어 부문 4위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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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한여름 찾아온 수상한 손님으로 인해, 평온한 일상이 무너지고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
지난 8월 23일 공개 이후 200만 시청 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 글로벌 톱 10 시리즈 비영어 부문 4위에 등극했다. 대한민국 1위에 오른 것뿐만 아니라, 인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 카타르, 아랍에미리트(UAE)를 포함한 총 16개 국가에서 톱 10 리스트에 오르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서스펜스 스릴러의 장르적 재미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재미를 선사하는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뼛속까지 서늘하게 만들 완성도 높은 연출과 스토리로 언론과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영하와 상준(윤계상 분)이 함께 있는 스틸은 평온했던 삶 속 불청객으로 인해 삶이 뒤바뀐 두 인물의 만남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영하’와 ‘상준’의 아들 기호(박찬열 분)의 스틸은 비록 다른 사건을 겪었지만 이들이 함께 공유하고 있는 감정을 짐작하게 하며, 영하와 ‘성아’가 마주한 스틸은 끝까지 엎치락뒤치락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를 기대하게 한다.
또한 성아가 경찰에 붙잡히고 그를 노려보는 보민(이정은 분)의 스틸은 둘 사이를 맴도는 팽배한 긴장감을 고스란히 보여주며, 남다른 촉으로 끝까지 범인을 쫓는 보민의 활약을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피가 묻은 채 광적인 표정을 짓고 있는 성아의 스틸은 보는 것만으로도 서늘함을 불러일으킨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넷플릭스에서 감상할 수 있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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