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건축물에 숨겨진 이야기 '뚜벅뚜벅 건축투어'

조정호 2024. 8. 28.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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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내년 2월까지 매주 주말 부산건축문화해설사가 동행하는 '뚜벅뚜벅 부산건축투어'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건축투어'는 건축문화의 저변확대 및 대중화를 위해 전문해설가와 함께 걸으며 건축물에 숨겨진 이야기를 듣는 프로그램이다.

부산시와 부산국제건축제조직위원회가 운영하는 건축투어는 내년 2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일요일 오전 10시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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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전통건축 장관청 [부산시 제공]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내년 2월까지 매주 주말 부산건축문화해설사가 동행하는 '뚜벅뚜벅 부산건축투어'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건축투어'는 건축문화의 저변확대 및 대중화를 위해 전문해설가와 함께 걸으며 건축물에 숨겨진 이야기를 듣는 프로그램이다.

부산시와 부산국제건축제조직위원회가 운영하는 건축투어는 내년 2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일요일 오전 10시 마련된다.

건축투어는 ▲ 현대건축 중심의 '센텀시티건축' ▲ 호국·보훈문화유산 중심의 '유엔·문화건축' ▲ 근대건축 중심의 중구 '원도심건축' ▲ 전통건축 중심의 '동래전통건축' 등 4개 코스로 구성되며 도보로 약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동물사랑 천사기업 선정…기부 물품 전달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2024년 동물사랑 천사기업'으로 '대한적십자사 부산광역시지사'와 '목우촌'을 선정하고 28일 오후 부산경상대학교에서 명패 수여식과 기부 물품 전달식을 한다고 밝혔다.

올해 동물사랑 천사기업으로 선정된 '대한적십자사 부산광역시지사'와 '목우촌'은 동물사랑 나눔뱅크에 반려동물 사료 8천400㎏을 기부한다.

  시는 2018년부터 생명 존중 가치를 실천하고 동물보호·복지 향상을 위해 '부산시 동물사랑 나눔뱅크'에 반려동물 사료나 의류, 용품 등을 기부한 사회공헌기업 중에서 '동물사랑 천사기업'을 선정해 오고 있다.

동물사랑 천사기업 [부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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