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항 마리나 상업시설 운영 사업자 선정 차질
이이슬 2024. 8. 28. 08:34
[KBS 부산]부산항 북항 마리나의 상업시설을 운영할 사업자 선정 작업이 무산됐습니다.
부산항만공사는 북항 마리나 상업시설 운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업체와 최근까지 계약 절차를 진행했지만 협상이 최종 결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부산항만공사는 차순위 적격자와 추가 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북항 마리나 상업시설에는 수영장과 다이빙풀, 숙박시설, 카페와 식당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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