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빅, 김홍택이 쓰는 콘도르 S3, S4 성능 개선해 출시..전 제품 국내 생산

주영로 2024. 8. 2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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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골프 브랜드 볼빅이 자체 기술력으로 100% 국내에서 생산한 프리미엄 우레탄 골프볼 '콘도로 S3, S4'을 출시했다.

이 골프볼은 볼빅이 후원하는 김홍택이 지난 5월 KPGA 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할 당시 사용한 동일한 모델의 성능을 개선해 출시한 제품이다.

콘도르S3, S4는 볼빅의 특허기술인 'L.R.T 우레탄 커버'를 적용했다.

모든 제품은 볼빅의 충북 음성 공장에서 자체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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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볼빅)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토종 골프 브랜드 볼빅이 자체 기술력으로 100% 국내에서 생산한 프리미엄 우레탄 골프볼 ‘콘도로 S3, S4’을 출시했다.

이 골프볼은 볼빅이 후원하는 김홍택이 지난 5월 KPGA 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할 당시 사용한 동일한 모델의 성능을 개선해 출시한 제품이다. 더욱 부드러워진 타구감으로 아마추어 골퍼가 스윙 스피드에 맞는 최적의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다.

콘도르S3, S4는 볼빅의 특허기술인 ‘L.R.T 우레탄 커버’를 적용했다. 폴리우레탄 소재의 가교결합 방식으로 낮은 경도의 소프트 우레탄 소재 커버가 부드러운 타구감과 강력한 스핀 성능을 제공한다.

딤플 구조는 ‘322 더블 플랫 방식’으로, 기존 플랫 딤플 대비 면적률이 82.45% 차지하는 새로운 더블 플랫형 디자인 설계로 비행 안정성을 향상했다. 모든 제품은 볼빅의 충북 음성 공장에서 자체 제작했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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