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태풍 영향 '찾아가는 무형유산' 낙동강하구 공연 연기

조정호 2024. 8. 28. 08: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는 계속되는 폭염과 제10호 태풍 산산의 북상으로 오는 31일 을숙도 낙동강하구에코센터에서 개최하기로 한 '2024 찾아가는 무형유산' 공연을 연기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공연자와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제1차 낙동강하구에코센터 공연을 연기하고 추후 공연 일정과 장소를 새로 선정해 공지할 예정이다.

2024 찾아가는 무형유산은 국가·부산시 지정 무형유산 16개 종목이 참여하는 신명 나는 놀이마당 공연 행사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낙동강하구에코센터 [부산시 제공]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시는 계속되는 폭염과 제10호 태풍 산산의 북상으로 오는 31일 을숙도 낙동강하구에코센터에서 개최하기로 한 '2024 찾아가는 무형유산' 공연을 연기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공연자와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제1차 낙동강하구에코센터 공연을 연기하고 추후 공연 일정과 장소를 새로 선정해 공지할 예정이다.

9월 7일 부산역광장, 9월 29일 가덕도 천성항, 10월 12일 정관박물관 공연은 예정대로 추진한다.

2024 찾아가는 무형유산은 국가·부산시 지정 무형유산 16개 종목이 참여하는 신명 나는 놀이마당 공연 행사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cch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