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주택서 가스 폭발…60대 남성 전신 1도 화상

이호진 기자 2024. 8. 28.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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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오후 9시10분께 경기 양평군 용문면의 한 주택 주방에서 누출된 가스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주택에 있던 60대 남성이 전신에 1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또 폭발로 의류와 집기가 소실되고 주택 일부가 그을리기도 했다.

소방당국은 주방 가스레인지와 연결되는 배관에서 액화석유가스(LPG)가 누출돼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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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뉴시스]이호진 기자 = 지난 27일 오후 9시10분께 경기 양평군 용문면의 한 주택 주방에서 누출된 가스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주택에 있던 60대 남성이 전신에 1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또 폭발로 의류와 집기가 소실되고 주택 일부가 그을리기도 했다.

소방당국은 주방 가스레인지와 연결되는 배관에서 액화석유가스(LPG)가 누출돼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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