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 슈투트가르트 떠나 우니온 베를린에 1년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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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25)이 우니온 베를린에 임대를 떠난다.
우니온 베를린은 27일(한국시간) "슈투트가르트 소속의 정우영을 1년 동안 임대 영입했다. 정우영은 2024~2025시즌 우니온 베를린 유니폼을 입고 뛴다"고 발표했다.
정우영은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우니온 베를린은 최근 몇 년 동안 발전해왔다. 나와 잘 맞는다고 생각한다. 분데스리가에서 계속 발전해 나갈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좋은 이적이라고 생각한다"고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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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정우영(25)이 우니온 베를린에 임대를 떠난다.
우니온 베를린은 27일(한국시간) “슈투트가르트 소속의 정우영을 1년 동안 임대 영입했다. 정우영은 2024~2025시즌 우니온 베를린 유니폼을 입고 뛴다”고 발표했다.
지난 2018년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해 독일 분데스리가 생활을 시작한 정우영은 프라이부르크, 슈투트가르트에서 활약했다.
지난시즌 세바스티안 회네스 감독과 함께 슈투트가르트 생활을 시작했다. 등번호 10번을 달고 선발 출전 기회를 받았다. 하지만 점차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교체 투입되는 경기가 늘어났다.
정우영은 올 시즌 개막 후 슈투트가르트에서 출전하지 못했다. 결국 새로운 도전을 택하게 됐다. 우니온 베를린은 지난시즌 15위에 올랐다.
정우영은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우니온 베를린은 최근 몇 년 동안 발전해왔다. 나와 잘 맞는다고 생각한다. 분데스리가에서 계속 발전해 나갈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좋은 이적이라고 생각한다”고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우니온 베를린은 오는 31일 장크트파울리와 분데스리가 2라운드를 치른다. 개막전에서는 마인츠와 1-1로 비겼다. beom2@sportsseoul.com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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