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서 창고 보관 방재용 드론 배터리 화재…인명피해 없어

신성훈 기자 2024. 8. 28.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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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11시 59분쯤 경북 상주시 화산동 한 창고에 보관 중이던 방재용 드론 배터리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소방 장비 17대, 인력 43명을 투입해 28일 0시 46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창고 일부와 1톤 화물차, 발전기, 방재용 드론 배터리 일부 등이 불에 탔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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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11시 59분쯤 상주시 화산동 한 창고에 보관 중이던 방재용 드론 배터리에서 불이나 소방 당국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경북소방본부 제공)2024.8.28/뉴스1

(상주=뉴스1) 신성훈 기자 = 27일 오후 11시 59분쯤 경북 상주시 화산동 한 창고에 보관 중이던 방재용 드론 배터리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소방 장비 17대, 인력 43명을 투입해 28일 0시 46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창고 일부와 1톤 화물차, 발전기, 방재용 드론 배터리 일부 등이 불에 탔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ssh48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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