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부터 와인까지"… 드링크인터내셔널&인터리커, 추석 '선물세트' 출시

드링크인터내셔널과 인터리커가 추석을 맞아 선물세트 30여 종을 출시한다. /사진= 드링크인터내셔널&인터리커

종합 주류 전문 기업 드링크인터내셔널과 자회사 인터리커는 추석을 맞아 위스키, 샴페인, 와인 등으로 구성된 다양한 선물세트 30여 종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추석 선물세트는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임페리얼, 디오픈 공식 싱글몰트 위스키 로크로몬드를 비롯한 위스키 브랜드부터 골든블랑, 무똥까데, 로스바스코스 그리고 까로 등이다. 샴페인과 와인 브랜드까지 다양한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드링크인터내셔널의 대표 제품인 임페리얼은 1994년 국내 최초 출시된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다. 임페리얼 12년과 임페리얼 17년 각각의 제품과 온더락 글라스 패키지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인터리커의 대표 제품인 골든블랑은 샴페인 5스타 제품에는 유명 글래스웨어 브랜드인 레만글라스 세트가, 크레망 4스타와 프렌치 스파클링 3스타 제품에는 투명 아크릴 글라스 세트가 준비됐다. 특별한 선물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는 골든블랑 빈티지 제품을 추천하고 있다.

레드 와인과 화이트 와인은 프랑스 보르도, 칠레, 아르헨티나 등 구대륙과 신대륙을 어우르고 합리적인 가성비 제품부터 프리미엄 가격대까지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회사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프리미엄 스카치 블렌디드 위스키부터 싱글몰트, 샴페인, 그리고 와인까지 선물 세트를 폭넓게 구성했다"며, "다양한 주종은 물론, 4만원대부터 30만원대까지 선물세트를 구성하여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밝혔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