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청 2청사 ‘직원 정주 여건 개선’ 17억 원 투입
김문영 2024. 8. 28. 08:17
[KBS 춘천]강원도가 강릉에 있는 도청 제2청사의 직원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올해에만 17억 원을 쓸 전망입니다.
우선, 강원도글로벌본부는 직원 관사용으로 방 150여 개를 운영하면서 임차료와 공공요금 등으로 13억 7,000만 원을 씁니다.
또, 춘천과 강릉 등을 오가는 통근버스 노선 2개의 임차료는 연간 3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강원도글로벌본부로 발령 난 직원 120여 명 가운데 주소를 근무처로 옮긴 직원은 10% 정도입니다.
김문영 기자 (myki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프놈펜에 ‘리딩방 사기’ 본부…합숙 시설 갖추고 사기
- [단독] 캄보디아 본부에 한국인 ‘북적’…귀국 조직원 9명 구속
- “엘리트 출신 이사들 탓?”…김택규 협회장 말 들어 보니 [잇슈 키워드]
- “감히 내 아이한테 망신을”…칠판 문제풀이가 아동학대? [잇슈 키워드]
- “인솔자 효도 관광인 줄”…경기도 청년연수 ‘부실 운영’ 논란 잇따라
- “이 참치는 내 것”…인간과 상어의 힘 싸움 한판 [잇슈 SNS]
- [단독] 10살 아동에 ‘결혼 서약·사진’ 요구…2심 “성착취 대화” 무죄 뒤집혀
- 3년 반 동안 교제 살인 74건 확인…평균 징역 18.6년
- 열기구에 끌려 공중으로 쑥…사고 아닌 서커스 리허설 [잇슈 SNS]
- ‘신데렐라 성’에서 셀카 찍다…체코 체조 선수 사망 [잇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