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벌에 그물 걷으러 간 80대男 실종…해경 수색
김동영 기자 2024. 8. 28.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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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장봉도 갯벌에서 그물을 걷으러 간 80대 남성이 실종돼 해양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28일 인천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6분께 옹진군 북도면 장봉도에서 "그물을 걷으러 간 A(80대)씨가 귀가 하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과 소방 당국은 전날 밤, 야간수색을 벌였지만 A씨를 찾지 못했다.
해수욕장 인근 폐쇄회로(CC)TV에는 갯벌로 들어가는 A씨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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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 장봉도 갯벌에서 그물을 걷으러 간 80대 남성이 실종돼 해양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28일 인천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6분께 옹진군 북도면 장봉도에서 “그물을 걷으러 간 A(80대)씨가 귀가 하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과 소방 당국은 전날 밤, 야간수색을 벌였지만 A씨를 찾지 못했다.
해수욕장 인근 폐쇄회로(CC)TV에는 갯벌로 들어가는 A씨의 모습이 담겼다.
해경은 경비함정 등을 투입해 수색작업을 이어 나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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