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부산 공유기업 투자설명회 데모데이'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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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27일 오후 2시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부산 공유기업 투자설명회(IR) 데모데이'를 개최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10개 부산 공유기업이 IR을 통해 창의적인 사업모델을 제시했다.
행사에 참여한 공유기업들은 초청된 수도권 및 부산경남권의 벤처캐피털(VC), 액셀러레이터(AC), 기관투자자 등과 교류 및 투자유치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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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백재현 기자 = 부산시는 27일 오후 2시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부산 공유기업 투자설명회(IR) 데모데이'를 개최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투자유치를 위한 기업 발표 ▲투자심사역 질의응답 ▲일대일 투자상담회 ▲사업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10개 부산 공유기업이 IR을 통해 창의적인 사업모델을 제시했다.
보라공사는 플랫폼을 통해 고객 맞춤형 리모델링 설계부터 품질보증까지 한꺼번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인공지능(AI) 기술도입으로 편의를 증대하는 사업모델을 제시했다.
캠퍼스스테이는 지역자원 공유 등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대학교 기숙사 등 유휴 숙박시설에 대해 지역의 전시 복합 사업 및 관광산업과 연계한 숙박 공유 모델을 제시했다.
행사에 참여한 공유기업들은 초청된 수도권 및 부산경남권의 벤처캐피털(VC), 액셀러레이터(AC), 기관투자자 등과 교류 및 투자유치 기회를 가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itbri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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