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삼성 신우재 원장이 강조한 네 가지

김아람 2024. 8. 28.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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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들이 즐겁게 운동하는 것이다. 농구를 통해 스포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갖고, 올바른 경쟁의식을 익히는 데 집중하고 있다. 농구적으로는 개인 기술 향상에 신경 쓴다" 부천 삼성은 지난 2021년부터 '삼성'의 가족이 되어 지역 유소년들의 농구 발전에 힘쓰고 있다.

 신우재 원장은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들이 즐겁게 운동하는 것이다. 농구를 통해 스포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갖고, 올바른 경쟁의식을 익히는 데 집중하고 있다. 농구적으로는 개인 기술 향상에 신경 쓴다"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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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들이 즐겁게 운동하는 것이다. 농구를 통해 스포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갖고, 올바른 경쟁의식을 익히는 데 집중하고 있다. 농구적으로는 개인 기술 향상에 신경 쓴다"

 

부천 삼성은 지난 2021년부터 '삼성'의 가족이 되어 지역 유소년들의 농구 발전에 힘쓰고 있다. 신우재 원장은 "2014년부터 농구 교실을 운영했다. 인천점에 있는 선배가 추천해주셔서 삼성 유소년 클럽이 된 지는 3년 정도 됐다. 농구 교실이 많지만, 삼성의 회원 클럽이라 농구를 전문적으로 배우고 싶은 친구들이 많이 찾아온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다른 스포츠는 지도하지 않고, 오직 농구만 다룬다. 현재는 200여 명의 회원이 등록되어 있고, 대표팀과 취미반으로 나누어 운영 중이다. 선수 출신과 생활체육 전문 코치 등 총 4명의 지도자가 확실하게 분업화해서 클래스에 맞게 체계적으로 지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부천 삼성의 대표팀은 U12(초등부)-U13-U14-U15(이상 중등부) 등 총 네 개로, 취미반은 초등부(저학년/고학년)-중등부-고등부-성인부로 구성되어 있다. 

 


신우재 원장은 "연령별 대표팀 친구들이 한 달에 한 번은 대회에 참가할 수 있게 한다. 아이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주고 싶다"라며 많은 대회에 적극적으로 참가하는 이유를 밝혔다. 

 

실전 경험이 풍부한 덕분일까. 성적도 좋았다. 부천 삼성은 현시점에서 최근 2년간 우승과 준우승 각 두 차례, 3위 입상만 네 차례 등 포디엄 단골팀이다. 

 

특히, U15팀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부천 삼성 U15는 2023 인천 미추홀 i리그(우승)와 2024 제15회 삼성리틀썬더스농구대회(준우승), 2024 생활체육 농구동호회리그(준우승), 2023 부평구청장배 농구대회(3위) 등에서 우승 1회와 준우승 2회, 입상 1회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U13팀도 2023 인천 동계 농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U12팀은 2023 인천 미추홀 i리그와 2024 제1회 루키챌린지 농구대회, 2024 생활체육 농구동호회리그 등에서 모두 3위 시상대에 올랐다. 



"저희 부천 삼성은 접근성이 뛰어난 곳에 자리 잡고 있고, 성장기 아이들의 관절보호를 위해 최고급 탄성마루를 시공했습니다. 오로지 농구만을 위한, 농구 전문 교육기관으로 최선을 다해 지도하고 있습니다"라고 강조한 신우재 원장. 

 

그는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도 선수들에게 소중한 경험이 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따로 있다고.

 

신우재 원장은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들이 즐겁게 운동하는 것이다. 농구를 통해 스포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갖고, 올바른 경쟁의식을 익히는 데 집중하고 있다. 농구적으로는 개인 기술 향상에 신경 쓴다"고 힘줘 말했다. 

 

끝으로 신우재 원장은 "유소년 아이들이 농구를 더 많이 즐기고, 한국 농구의 인기가 높아졌으면 한다. 앞으로도 좋은 취지의 유소년 대회가 많이 개최되어, 아이들이 기량을 뽐낼 기회가 많아지길 바란다"라는 이야기로 인터뷰를 정리했다. 

 

사진 제공 = 부천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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