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부산시 명예시민 추천 공모…10월 4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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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28일부터 10월 4일까지 2024년 부산시 명예시민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명예시민은 부산을 사랑하고 과학·기술·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외적으로 부산시의 위상을 높이며 시민의 생활개선 또는 문화 발전 등에 공헌한 분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시민 누구나 경제·외교·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부산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사람을 후보자로 추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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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시는 28일부터 10월 4일까지 2024년 부산시 명예시민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명예시민은 부산을 사랑하고 과학·기술·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외적으로 부산시의 위상을 높이며 시민의 생활개선 또는 문화 발전 등에 공헌한 분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시민 누구나 경제·외교·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부산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사람을 후보자로 추천할 수 있다.
시의회 의장, 구청장·군수와 유관기관·단체의 장이 추천하거나 일반 시민은 30인 이상 연명부 등으로 추천하면 된다.
공고문과 필요서류는 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추천받은 후보자를 오는 10월 중순 선정위원회 심의와 시의회 의결 등 관련 절차를 진행해 12월 중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명예시민에 선정되면 명예시민증과 홍보 기념품과 명함, 시 주요 간행물 등을 받으며 시 주요 축제와 행사 초청 등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김봉철 시 행정자치국장은 "부산의 발전과 부산의 명예를 드높인 인물을 명예시민으로 모실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추천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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