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친코' 시즌2,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

박정선 기자 2024. 8. 28.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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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친코'
'파친코' 시즌 2가 첫 번째 에피소드 공개와 동시에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를 기록했다.

'파친코'는 금지된 사랑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한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을 오가며 전쟁과 평화, 사랑과 이별, 승리와 심판에 대한 잊을 수 없는 연대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첫 번째 에피소드 공개와 함께 국내외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파친코' 시즌 2는 로튼 토마토에서 신선도 지수 100%를 기록하며 다시 한번 전 세계를 사로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글로벌 OTT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FlixPatrol)에서 8월 25일 기준 한국과 일본, 홍콩, 필리핀을 비롯한 14개국 Apple TV+ 톱10 TV쇼 부문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파친코' 시즌 2에 대해 뉴욕 타임스(The New York Times)는 “사랑과 투쟁의 아름다운 서사시”라고 호평했으며, 영국 가디언(The Guardian)은 “역사상 최고의 고전에 가깝다”, 버라이어티(Variety)는 “Apple Original Series 최고의 작품 중 하나”라며 높은 완성도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동명의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도서를 원작으로 한국 이민자 가족의 희망과 꿈에 대한 이야기를 섬세하고 따뜻하게 담아낸 '파친코' 시즌 2는 총 8편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으며, 8월 23일 공개된 첫 번째 에피소드에 이어, 10월 11일까지 매주 금요일 새로운 에피소드를 Apple TV+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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