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특공대, ‘펫’ 전문 카테고리 개설... 반려동물 용품 세탁도 비대면으로 해결

유지영 기자 2024. 8. 28.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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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이커먼스 업체 A에 의하면 지난해 반려동물용 유모차의 판매 비중은 57%로 유아용 유모차 판매 비중(43%)을 처음으로 뛰어넘었다.

이에 맞춰 비대면 세탁서비스를 선보이는 세탁특공대는 '펫' 카테고리를 개설해 유모차, 카시트, 쿠션, 의류, 하네스, 이동가방(캐리백), 장난감 등 다양한 펫용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한다고 밝혔다.

세탁특공대는 기본 유모차부터 웨건, 더블까지 다양한 사이즈를 커버하고 전문적인 세탁 기술로 반려동물의 얼룩을 깨끗하게 제거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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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특공대의 반려동물 용품 세탁서비스

국내 이커먼스 업체 A에 의하면 지난해 반려동물용 유모차의 판매 비중은 57%로 유아용 유모차 판매 비중(43%)을 처음으로 뛰어넘었다.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증가했음은 물론 반려동물에게 투자를 아끼지 않는 트렌드가 자리잡았음을 보여준다.

이에 맞춰 비대면 세탁서비스를 선보이는 세탁특공대는 ‘펫’ 카테고리를 개설해 유모차, 카시트, 쿠션, 의류, 하네스, 이동가방(캐리백), 장난감 등 다양한 펫용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한다고 밝혔다.

세탁특공대에 따르면 유모차나 카시트는 사이즈가 크고 특수 재질로 만들어져 집에서 세탁하기는 어렵다. 세탁업체에 맡기려고 해도 반려동물의 털, 침 등 배설물이 묻어 있다는 이유로 거절을 당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세탁특공대는 기본 유모차부터 웨건, 더블까지 다양한 사이즈를 커버하고 전문적인 세탁 기술로 반려동물의 얼룩을 깨끗하게 제거해준다.

세탁특공대 관계자는 “반려동물 용품의 위생과 청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만큼 고객분들의 소중한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일상을 더욱 깨끗하고 편안하게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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