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득이 제니, 원조 직각 어깨로 시선 강탈… 새로운 변신 예고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8. 28.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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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가 돌아온 원조 직각 어깨 완벽하게 소화하며 한층 성숙해진 블랙 드레스 자태를 선보였다.

블랙핑크 제니가 27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그녀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단정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시크하고 강렬한 이미지를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제니는 심플한 디자인의 블랙 드레스를 선택해 미니멀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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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가 돌아온 원조 직각 어깨 완벽하게 소화하며 한층 성숙해진 블랙 드레스 자태를 선보였다.

블랙핑크 제니가 27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제니는 특유의 직각어깨를 자랑하며 다시 한번 ‘직각 어깨’의 원조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녀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단정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시크하고 강렬한 이미지를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메이크업 스타일을 선보이며 팔색조 같은 매력을 발산했다. 그녀의 메이크업은 한층 더 성숙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하며, 그녀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제니는 심플한 디자인의 블랙 드레스를 선택해 미니멀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 드레스는 심플하지만 컷아웃 디테일이 있어 섹시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제니의 패션 스타일은 세련되고 현대적인 감각을 자랑한다. 그녀는 언제나 트렌디하면서도 자신만의 독창적인 매력을 잃지 않는 스타일링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번 이미지에서도 역시 액세서리나 장식 요소를 최소화하고, 드레스 자체와 그녀의 자연스러운 매력을 강조하여 전체적인 룩을 완성했다. 이는 제니가 고급스러우면서도 절제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패션 아이콘임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다.
사진 = 제니 SNS
한편, 블랙핑크는 작년 9월 월드투어 피날레 공연 이후 약 11개월 만에 완전체로 한자리에 모였다. 최근 그들의 데뷔 8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로, 팬들과 함께 특별한 순간을 나누었다. 블랙핑크는 이 자리에서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며, 전 세계 팬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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