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퇴근길학당' 강사로 정재승 KAIST 교수

용인=손대선 기자 2024. 8. 28.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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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는 9월20일 열리는 '2024년 제3회 퇴근길학당'의 강사로 정재승 KAIST 뇌인지과학과 교수를 초청했다고 28일 밝혔다.

정 교수는 '인간의 뇌는 어떻게 선택을 하는가?'를 연구하는 물리학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

저서로 '과학 콘서트', '열두 발자국' '정재승의 인간탐구보고서' 등이 있다.

정 교수는 이날 '뇌 과학에서 삶의 성찰을 얻다'를 주제로 자신의 내면과 타인과의 관계를 인간 사회영역으로 확장해 이를 뇌 과학으로 풀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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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과학에서 삶의 성찰을 얻다’ 주제로 특강
[서울경제]

경기 용인시는 9월20일 열리는 ‘2024년 제3회 퇴근길학당’의 강사로 정재승 KAIST 뇌인지과학과 교수를 초청했다고 28일 밝혔다.

정 교수는 ‘인간의 뇌는 어떻게 선택을 하는가?’를 연구하는 물리학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 TvN 예능프로 ‘알쓸신잡’을 통해 예능감도 뽐냈. 저서로 ‘과학 콘서트’, ‘열두 발자국’ ‘정재승의 인간탐구보고서’ 등이 있다.

특강은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수지구 죽전동 용인아르피아 1층 이벤트홀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용인시민이거나 지역 내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들을 수 있다.

정 교수는 이날 ‘뇌 과학에서 삶의 성찰을 얻다’를 주제로 자신의 내면과 타인과의 관계를 인간 사회영역으로 확장해 이를 뇌 과학으로 풀어본다.

강연에는 총 120명이 참가할 수 있다. 선착순 60명은 사전 신청을 받는다. 사전 신청은 9월 6일 오전 10시부터 용인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현장 접수는 강연 당일 오후 6시 20분부터 선착순 60명을 받는다.

용인=손대선 기자 sds11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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