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절' 맞은 북한 "무적필승 위용 떨치는 조국의 자랑"

2024. 8. 28.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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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8일 '해군절'을 맞아 "무적필승의 위용떨치는 영웅 해군은 내 조국의 자랑"이라며 해군을 치켜세웠다. 신문은 "만약 적들이 신성한 우리 바다에 0.001㎜라도 침범한다면 (중략) 침략자들은 단매에 수장해버리고 영웅 해군의 새로운 승전신화를 조국의 바다에 보란듯이 새길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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