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배터리 보관 창고서 불…2600여만 원 재산피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상주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2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59분쯤 상주시 화산동의 배터리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창고(665㎡) 일부와 1t 포터, 발전기, 방재용 드론 배터리 일부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6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드론 배터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ㅣ상주=김채은 기자] 경북 상주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2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59분쯤 상주시 화산동의 배터리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12대, 인력 35명을 투입해 이날 오전 0시 46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창고(665㎡) 일부와 1t 포터, 발전기, 방재용 드론 배터리 일부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6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드론 배터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건희 명품백' 수심위, 어떤 결론이든 '메가톤급' 파장
- [취재석] 윤 대통령의 '마이웨이' 정치
- 野 '친일 정부' 공세…대통령실 "국민 갈라치기 말라" 반격
- '간호법' 복지위 소위 통과…본회의 통과 가능성 커져
- 돌싱으로 다시 상승세 탄 '나는 솔로', 또 역대급 기록 남길까[TF초점]
- [부코페 12주년③] 이봉원 리싸이틀부터 옹알스까지…볼거리 무엇 있나
- 중국 직구 '어린이 자전거'서 기준치 258배 유해물질
- 하투 암초 만난 조선업계…노조 28일 공동 파업 예고
- 기업대출 늘렸더니 부실채권 부메랑으로…은행권 어쩌나
- JO1·니쥬·앤팀→지젤·카즈타, '2024 TMA' 글로벌 현지화 그룹·멤버 총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