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도로서 공사용 콘크리트 기둥 쏟아져…3명 부상
이영주 기자 2024. 8. 28.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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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6시45분께 전남 장성군 남면 호남고속도로 광주톨게이트 주변 편도 2차선(광주 방면)을 달리던 트레일러 차량에서 공사용 콘크리트 기둥들이 쏟아졌다.
이 사고로 콘크리트 기둥에 맞은 차량들의 운전자 등 3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쏟아진 콘크리트 기둥 중 일부는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 차선으로 넘어가기도 했다.
사고는 트레일러 차량의 앞바퀴가 파손되면서 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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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뉴시스]이영주 기자 = 28일 오전 6시45분께 전남 장성군 남면 호남고속도로 광주톨게이트 주변 편도 2차선(광주 방면)을 달리던 트레일러 차량에서 공사용 콘크리트 기둥들이 쏟아졌다.
이 사고로 콘크리트 기둥에 맞은 차량들의 운전자 등 3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쏟아진 콘크리트 기둥 중 일부는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 차선으로 넘어가기도 했다.
사고는 트레일러 차량의 앞바퀴가 파손되면서 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해당 구간 양방향 1차선을 통제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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