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수 상주경찰서장 취임…'협력치안 체계 강화'

박홍식 기자 2024. 8. 28. 07: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진수(51) 경북 상주경찰서장이 취임했다.

신임 김 서장은 28일 "지역 실정에 맞는 선제적 치안활동으로 주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와 협력치안 체계를 강화하고, 수요자 중심의 치안활동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강원청 감찰계장, 경기북부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 치안지도관 등을 지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요자 중심의 치안활동 펼치겠다"
제81대 김진수 서장 취임 (사진=상주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상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김진수(51) 경북 상주경찰서장이 취임했다.

신임 김 서장은 28일 "지역 실정에 맞는 선제적 치안활동으로 주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법과 원칙에 따라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대처하고 사회비리 등이 근절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공정한 사회를 선도하고 시민으로부터 사랑 받는 경찰상 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도 했다.

지역사회와 협력치안 체계를 강화하고, 수요자 중심의 치안활동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강원 강릉 출신으로 고려대(사학과)를 졸업한 후 2000년 간부후보(48기)로 경찰에 임문했다.

강원청 감찰계장, 경기북부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 치안지도관 등을 지냈다.

온화한 성품에 특유의 유연함과 친화력으로 직원 상하간 신망이 두텁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