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주택서 LPG 폭발사고…60대 거주자 중상

김기현 기자 2024. 8. 28.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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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9시 11분쯤 경기 양평군 용문면 신점리 한 주택에서 가스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주택 거주자인 60대 남성 A 씨가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주택 내부 약 5㎡가 불에 타고 가재도구가 소실되는 재산피해도 났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주방 가스레인지에 연결된 LPG가 누출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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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 현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2024.8.28/뉴스1

(양평=뉴스1) 김기현 기자 = 27일 오후 9시 11분쯤 경기 양평군 용문면 신점리 한 주택에서 가스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주택 거주자인 60대 남성 A 씨가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주택 내부 약 5㎡가 불에 타고 가재도구가 소실되는 재산피해도 났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주방 가스레인지에 연결된 LPG가 누출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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