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여동생이 많이 아프다” 한정수, 애틋한 심경 2개월만 동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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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정수가 하나뿐인 여동생을 떠나보냈다.
27일 연예계에 따르면 한정수의 여동생은 26일 세상을 떠났다.
앞서 지난 6월 한정수가 개인 채널을 통해 동생이 투병 중이라는 소식을 전한 바 있어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정수는 당시 "제 여동생이 많이 아프다. 늘 밝고 건강한 아이였는데 어릴 적부터 성인이 된 후까지 신경 한번 써준 적이 없어서 너무나 미안하고 마음이 아프다. 기도해달라"라며 애틋한 심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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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배우 한정수가 하나뿐인 여동생을 떠나보냈다.
27일 연예계에 따르면 한정수의 여동생은 26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49세. 앞서 지난 6월 한정수가 개인 채널을 통해 동생이 투병 중이라는 소식을 전한 바 있어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정수는 당시 “제 여동생이 많이 아프다. 늘 밝고 건강한 아이였는데 어릴 적부터 성인이 된 후까지 신경 한번 써준 적이 없어서 너무나 미안하고 마음이 아프다. 기도해달라”라며 애틋한 심경을 전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8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8일 오전 7시, 장지는 천주교 용인공원묘원이다.
한정수는 지난 2003년 영화 ‘튜브’로 데뷔했고, 드라마 ‘추노’ ‘바람의 화원’ ‘밤을 걷는 선비’ ‘리더의 연애’ 등에 출연했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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