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참치는 내 것”…인간과 상어의 힘 싸움 한판 [잇슈 SNS]

KBS 2024. 8. 28. 06:5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소셜미디어와 인터넷 세상에서 어떤 이슈와 영상들이 주목을 받았을까요?

첫 번째는 바다 한가운데서 벌어진 이 동물과의 힘겨루기 한판입니다.

갑판 밖으로 몸까지 내민 채 막 잡은 참치를 끌어올리려 안간힘을 쓰는 낚시꾼들.

이들에 맞서 날카로운 이빨로 참치를 놓지 않는 청상아리, 일명 마코상어 때문입니다.

해당 영상이 촬영된 곳은 미국 샌디에이고 해안으로 당시 낚시꾼들은 난데없이 물 밖으로 나타난 무게 약 300kg의 마코상어와 대형 참치를 놓고 힘겨루기 한판을 벌였는데요.

한 치의 양보 없는 팽팽한 줄다리기 끝에 결국 마코상어는 꼬리 부분만 입에 물고 바다 속으로 사라집니다.

영상을 본 현지 누리꾼들은 인간과 상어의 한판 대결에 놀라움을 드러내기도 했지만 상어의 입장에선 낚시꾼들이 먹이를 훔쳐간 도둑이 아니겠냐는 의견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