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 되살아난 이예원, 시즌 4번째 우승 다시 겨냥 [KLPGA KG레이디스 오픈]

강명주 기자 2024. 8. 28.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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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부터 사흘 동안 경기도 용인의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3회 KG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8억원)이 펼쳐진다.

지난주 메이저 대회 한화 클래식 마지막 날 눈앞에서 우승을 놓쳤던 이예원은 시즌 4승에 다시 도전한다.

이예원은 간단한 사전 인터뷰에서 "여름이 오면서 체력적으로 힘들어 마음에 들지 않는 플레이가 계속됐지만, 지난 대회부터 감각이 되살아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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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3회 KG 레이디스 오픈에 출전하는 이예원 프로.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오는 30일부터 사흘 동안 경기도 용인의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3회 KG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8억원)이 펼쳐진다.



 



지난주 메이저 대회 한화 클래식 마지막 날 눈앞에서 우승을 놓쳤던 이예원은 시즌 4승에 다시 도전한다.



 



이예원은 간단한 사전 인터뷰에서 "여름이 오면서 체력적으로 힘들어 마음에 들지 않는 플레이가 계속됐지만, 지난 대회부터 감각이 되살아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예원은 "이번 대회에서는 돌아온 샷감을 잘 유지하고, 티샷을 신중하게 공략해 버디 기회를 많이 만들고 실수를 최소화하는 플레이를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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