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엔비디아 실적 기대감 속 강보합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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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가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를 하루 앞두고 강보합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현지 시간 27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02% 오른 41,250.50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지수는 0.16% 오른 5,625.80, 나스닥 지수는 0.16% 상승한 17,754.82에 장을 마쳤습니다.
3대 지수 모두 장중 하락세를 보였지만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강보합으로 마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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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가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를 하루 앞두고 강보합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현지 시간 27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02% 오른 41,250.50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지수는 0.16% 오른 5,625.80, 나스닥 지수는 0.16% 상승한 17,754.82에 장을 마쳤습니다.
3대 지수 모두 장중 하락세를 보였지만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강보합으로 마감됐습니다.
다음 날 회계연도 2분기 실적을 발표하는 엔비디아는 기대감에 주가가 1.46% 상승했고 대형 기술주 아마존과 메타플랫폼스, 테슬라, 알파벳은 1% 안팎의 하락률을 나타냈습니다.
YTN 정유신 (yus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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