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오후 곳곳 5~40㎜ 비…낮 30~33도 '가끔 구름'

고석중 기자 2024. 8. 28. 06: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8일 수요일 전북자치도 하늘은 가끔 구름이 많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오후에 일부 지역(남원·임실·순창·정읍·부안·고창 등)은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일 최고기온은 30~33도로 진안·장수 30도, 임실 31도, 무주·남원·익산·군산·김제·부안·고창 32도, 완주·전주·순창·정읍 33도다.

서부와 섬 지역을 중심으로 밤사이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는 곳도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28일 수요일 전북자치도 하늘은 가끔 구름이 많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오후에 일부 지역(남원·임실·순창·정읍·부안·고창 등)은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강수확률은 60%다.

예상 강수량은 5~40㎜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고, 시간당 20㎜ 내외로 강하게 내리는 곳도 있어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도내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일 최고기온은 30~33도로 진안·장수 30도, 임실 31도, 무주·남원·익산·군산·김제·부안·고창 32도, 완주·전주·순창·정읍 33도다.

서부와 섬 지역을 중심으로 밤사이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는 곳도 있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으나, 비가 그친 뒤에는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기온이 다시 올라 후텁지근하겠다.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55㎞(초속 15m)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생활기상(전주기준)은 불쾌지수 '매우 높음', '체감온도 '주의(오전 11시~오후 6시)', 자외선지수 '매우 높음(정오~오후 3시)', 대기정체지수 '보통' 수준이다.

대기질은 세계보건기구(WHO) 기준 (초)미세먼지 '좋음'이고, 식중독지수 '주의' 단계다.

군산항 물때는 한조금으로 만조는 오전 9시19분(483㎝)이고, 간조는 오후 4시7분(210㎝)이다. 일출은 오전 6시2분이고 일몰은 오후 7시7분이다.

오후부터 서해남부북쪽 먼바다에는 바람이 시속 30~45㎞(9~13m)로 강하게 불고, 물결도 1.5~2.5m로 높게 일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