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 “오늘은 사극 스타일로 입어봤어요~” 한복도 잘 어울리는 ‘만능 MC’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8. 28.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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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이 사극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 제작발표회에 27일 방송인 박경림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경림은 금색 디테일이 더해진 검은색 긴 치마를 착용해 우아하면서도 기품 있는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박경림은 또한 검은색 도포를 함께 착용해 시크하면서도 멋스러운 한복 패션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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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이 사극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 제작발표회에 27일 방송인 박경림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경림은 금색 디테일이 더해진 검은색 긴 치마를 착용해 우아하면서도 기품 있는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그녀의 의상 선택은 절제된 아름다움을 강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경림이 사극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사진=MK스포츠DB
박경림은 또한 검은색 도포를 함께 착용해 시크하면서도 멋스러운 한복 패션을 완성했다.

전통 한복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해석한 그녀의 스타일은 고전미와 세련미를 동시에 보여주었다.

박경림은 또한 검은색 도포를 함께 착용해 시크하면서도 멋스러운 한복 패션을 완성했다. 사진=MK스포츠DB
특히 박경림은 장신구를 최소화하여 깔끔하고 단정한 이미지를 선보였다. 과하지 않은 장식으로 전체적인 스타일을 조화롭게 완성한 그녀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우씨왕후’는 갑작스러운 왕의 죽음 이후, 왕위를 노리는 왕자들과 권력을 쥐려는 다섯 부족의 표적이 된 우씨왕후가 24시간 안에 새로운 왕을 세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제작발표회 현장에서는 이 드라마에 대한 높은 기대감이 느껴졌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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