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9월6일 엄마의 손맛 전통장류 라이브로 만난다"

양산 몰(App) 판매…총 23개 지역업체 참여
G-Space 라이브 커머스 챌린지 사업 선정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오는 9월6일 신기한마을고고씽협동조합이 양산 몰(App)에서 '엄마의 손맛' 전통장류를 라이브 방송으로 판매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협동조합은 지난 8월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양산시가 주관하는 2024년 G-Space 라이브 커머스 챌린지 사업에 선정돼 라이브 방송 판매를 위한 전문 컨설팅과 리허설을 마쳤다.

라이브 커머스는 9월4일과 5일, 6일, 9일 4일간 양산 몰 앱에서 진행되며, 총 23개 지역업체가 참여한다.

방송을 통해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한정 수량의 할인권을 비롯한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정숙자 이사장은 "이번 라이브 방송 판매를 통해 '엄마의 손맛' 전통장의 우수성을 알리고, 전통장 문화를 대중에게 더 친숙하게 만들기를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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