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크레이피시+유이 패럿피시 잡고 명예회복 (정글밥)[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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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돌고래 서인국과 인천인어 유이가 명예회복 했다.
8월 27일 방송된 SBS '정글밥'에서는 서인국과 유이가 바다 물질에 다시 도전했다.
첫날 짧은 시간 바다수영을 하며 별다른 수확이 없던 서인국과 유이가 이승윤이 잡은 참치에 자극받아 다시 바다에 입수했다.
서인국은 먼저 유이에게 기회를 줬지만 유이는 잡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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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돌고래 서인국과 인천인어 유이가 명예회복 했다.
8월 27일 방송된 SBS ‘정글밥’에서는 서인국과 유이가 바다 물질에 다시 도전했다.
첫날 짧은 시간 바다수영을 하며 별다른 수확이 없던 서인국과 유이가 이승윤이 잡은 참치에 자극받아 다시 바다에 입수했다. 파도가 세서 모두가 걱정했지만 서인국은 크레이피시를 포착했다.
서인국은 먼저 유이에게 기회를 줬지만 유이는 잡지 못했다. 유이는 “인국이 오빠가 위에서 보니 제가 인사를 하고 있더란다. 잡아도 될까? 선뜻 못 잡겠더라. 솔직히 무서웠다”고 고백했다.
결국 서인국이 크레이피시를 잡고 “수영이 형이 현지 식재료로 요리를 해준다고 해서”라며 류수영을 서포트해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서인국은 처음 보는 뾰족뾰족한 크레이피시가 무섭기도 했지만 팔이 긁히는 위험을 감수하고 잡았다.
비가 내리기 시작하며 철수를 해야 하는 할 때쯤 유이도 패럿피시를 잡았다. 유이 역시 “아기 안듯이 꼭 안고 올라왔다. 수영 오빠가 좋아하겠다. 이걸 가져다주면 어떤 요리가 나올까”라며 류수영의 요리를 기대했다. (사진=SBS ‘정글밥’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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