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는 자신이 예쁘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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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자신이 예쁘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고 했다.
27일 엘르코리아 유튜브 채널이 공개한 인터뷰 영상에서 송혜교는 '나는 내가 봐도 아름답다고 생각한 순간이 있다'라는 물음에 "있다"고 했다.
송혜교는 지난해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를 끝내고, 차기작으로 영화 '검은 수녀들' 공개를 앞두고 있다.
송혜교가 한국영화에 나온 건 '두근두근 내 인생'(2014)이 마지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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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송혜교가 자신이 예쁘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고 했다.
27일 엘르코리아 유튜브 채널이 공개한 인터뷰 영상에서 송혜교는 '나는 내가 봐도 아름답다고 생각한 순간이 있다'라는 물음에 "있다"고 했다. 그는 "일을 한 하고 집에 있을 땐 메이크업을 안 하고 편하게 있다 보니까 거울도 잘 안 본다"며 "간혹 해외 행사나 오늘처럼 화보를 찍거나 하면 새롭게 스타일링도 하고 메이크업도 하니까 예쁘다고 생각할 때가 있다"고 말했다.
송혜교는 지난해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를 끝내고, 차기작으로 영화 '검은 수녀들' 공개를 앞두고 있다. 송혜교가 한국영화에 나온 건 '두근두근 내 인생'(2014)이 마지막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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