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박준형 김지혜, 부부 망언 일화 [TV온에어]

이기은 기자 2024. 8. 28.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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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 박준형 김지혜, 티키타카 망언이 실소를 자아냈다.

27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박준형 김지혜 부부 스토리가 공개됐다.

박준형은 과거 김지혜에게 "내가 만난 여자 중에서 네가 제일 못생겼다"는 망언을 했다고.

이에 대해 박준형은 민망해하며 "아니, 알다시피 김지혜 씨가 외모 변신 전후가 있는데...뭐 그냥 농담 식으로 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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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돌싱포맨' 박준형 김지혜, 티키타카 망언이 실소를 자아냈다.

27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박준형 김지혜 부부 스토리가 공개됐다.

박준형은 과거 김지혜에게 “내가 만난 여자 중에서 네가 제일 못생겼다”는 망언을 했다고. 이에 대해 박준형은 민망해하며 “아니, 알다시피 김지혜 씨가 외모 변신 전후가 있는데...뭐 그냥 농담 식으로 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박준형은 임신 중 진통이 오는 아내에게 “배 아프면 변을 봐라”라는 2차 망언을 했다고. 그는 “아니, 이것도 전화가 자꾸 왔다. 예전에 아프다고 해서 병원 갔는데 정말로 진통 아니라 배가 아픈 거였다. 그런 것 때문에 이후에도 배 아프면 변 보라고 한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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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는 “늘 남편이 외모 자부심이 강하다. 여자친구가 늘 자기를 좋아하고 대시해서 사귀었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박준형은 “믿기 어렵겠지만, 학교 다닐 때 여학생들이 정말로 나를 많이 좋아했다”고 말했고, 이상민은 “진짜 믿기 힘들다”고 말해 실소를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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