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경 “나랑 사귀었다고 거짓말 多” 술기운에 밝힌 루머 상처 (여배우의 사생활)

장예솔 2024. 8. 28. 05: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수경이 연애를 두려워하는 이유를 고백했다.

8월 27일 방송된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이하 '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예지원, 오윤아, 이수경이 썸남들과 본격적인 데이트를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수경은 썸남이자 반도체 회사 연구원인 강호선과 한밤중 술을 마시며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이수경은 강호선이 최근 근황을 궁금해하자 "얼마 전에 드라마 끝나서 친구들하고 술 마셨다. 여행 다니고 할 거 있으면 하고"라며 평범한 일상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 캡처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이수경이 연애를 두려워하는 이유를 고백했다.

8월 27일 방송된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이하 '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예지원, 오윤아, 이수경이 썸남들과 본격적인 데이트를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수경은 썸남이자 반도체 회사 연구원인 강호선과 한밤중 술을 마시며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이수경은 강호선이 최근 근황을 궁금해하자 "얼마 전에 드라마 끝나서 친구들하고 술 마셨다. 여행 다니고 할 거 있으면 하고"라며 평범한 일상을 전했다.

강호선은 "왜 연애를 안 하냐"고 조심스레 물었다. 머뭇거리던 이수경은 "나는 걱정이 진짜 많다. 연예인 하면서 진짜 고생을 많이 했다. 사귀지도 않는 사람들하고 사귀었대. 어디서 나랑 사귀었다는 얘기도 많이 들었다"며 수많은 루머 때문에 힘들었음을 털어놨다.

이어 "내가 아까 말했듯이 목소리가 가만히 있어도 애교가 있는 목소리다. 사람들 눈에 거슬릴 만한 게 굉장히 많다. 모든 게.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할지 나도 생각이 많아진다"며 술기운을 빌려 그간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속내를 털어놨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