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패스받을 새 공격수 온다' PSG, 오시멘 포기 안 했다... "최종 900억 제시" 나폴리도 이젠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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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수 자원이 부족한 파리 생제르맹(PSG)이 빅터 오시멘(25)에게 다시 접근했다.
이탈리아 '잔루카 디 마르지오'는 27일(한국시간) "PSG는 아직 오시멘을 포기하지 않았다. 5000만 유로(약 743억원)에서 6000만 유로(약 892억원)의 오퍼를 준비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또 나폴리가 오시멘의 바이아웃으로 무려 1억 3000만 유로(약 1965억원)을 정해놓자 PSG가 난색을 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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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잔루카 디 마르지오'는 27일(한국시간) "PSG는 아직 오시멘을 포기하지 않았다. 5000만 유로(약 743억원)에서 6000만 유로(약 892억원)의 오퍼를 준비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나폴리는 로멜루 루카쿠라는 공격수가 새로 올 수도 있다. 하지만 떠나는 선수가 생길 수도 있다"며 "PSG는 곤살로 하무스가 부상을 당하면서 새 스트라이커를 찾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매체는 "PSG는 여름 이적시장 막판에 오퍼를 넣은 가능성이 크다. 이적료 수준은 최대 6000만 유로 정도가 될 것"이라며 "나폴리가 이를 어떻게 받아들일지에 따라 오시멘의 이적 여부가 정해진다"고 전했다.
하무스는 지난 17일 르아브르와 리그1 개막전에서 부상을 입었다. 이날 하무스는 절묘한 전진 패스로 이강인의 시즌 첫 골이자 선제골을 돕기도 했다. 하지만 전반 16분 만에 불운이 찾아왔다. 상대 태클에 발목이 돌아간 것이다. 하무스는 한동안 쓰러져 일어나지 못했고 이강인도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쳐다봤다. 결국 스태프들의 부축을 받고 경기장을 빠져나왔다.
이후 PSG는 "하무스가 왼쪽 발목 인대 염좌로 수술을 받아야 한다. 약 3개월 동안 경기에 뛸 수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주력 공격수를 잃은 PSG는 오시멘에게 다시 접근했다. 이번 여름이적시장에서 PSG는 나폴리와 오시멘의 협상 과정에서 이강인을 요구하자 단번에 관심을 차단한 바 있다. 또 나폴리가 오시멘의 바이아웃으로 무려 1억 3000만 유로(약 1965억원)을 정해놓자 PSG가 난색을 표하기도 했다.
현재 오시멘은 무조건 나폴리를 떠난다는 입장이다. 세리에A가 개막했지만 1, 2라운드 모두 명단에서 제외되며 나폴리와 관계가 완전히 틀어졌다. PSG 외에도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알 아흘리와 연결됐지만 오시멘은 사우디 이적을 거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재호 기자 pjhwa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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