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준영 집 잡동사니 한가득 “19평 이사에 짐 10톤 나와” (청소광)[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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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준영이 맥시멀리스트로서 이사 고충을 토로했다.
8월 27일 방송된 MBC '청소광 브라이언'에는 서준영이 의뢰인으로 등장해 15년 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이날 서준영의 집을 둘러보던 뱀뱀은 "생각보다 뭐가 많이 없다"고 놀라워했다.
서준영은 "저희 집에 처음 오시는 분들은 '되게 심플하게 사네?'라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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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서준영이 맥시멀리스트로서 이사 고충을 토로했다.
8월 27일 방송된 MBC '청소광 브라이언'에는 서준영이 의뢰인으로 등장해 15년 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이날 서준영의 집을 둘러보던 뱀뱀은 "생각보다 뭐가 많이 없다"고 놀라워했다. 서준영은 "저희 집에 처음 오시는 분들은 '되게 심플하게 사네?'라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브라이언은 "미안한데 심플하게 살지 않는다. 제 눈에 보이는 게 너무 많다. 피규어와 잡동사니가 너무 많다"고 지적했다.
물건을 잘 버리지 못해 '서주머니'라는 별명이 있다는 서준영. 그는 "공익근무 시절 19평 빌라에 살았다. 계약 끝나고 이 집으로 이사올 때 이삿짐센터 사장님이 15분만 둘러보고 '이 정도 남자 사는 집 제가 다 알아요'라고 하더라. 이삿날 처음에 직원 4분이 오셨는데 오전 11시~12시가 될 때까지 아직 거실도 못 뺐다"고 회상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직원들이 뭔가 잘못됐다고 느낀 것 같다. 1시 정도 되니까 직원이 7명으로 늘었다. 2.5톤 트럭이 4대가 왔다"면서 "피규어를 안 모은지 10년이 넘었는데 저 애들을 버리자니 반려견을 버리는 느낌이다. 쟤네도 어떤 영혼이 있을 것"이라고 말해 브라이언을 분노케 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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