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학부모께 ‘진짜 공부법’ 알려드려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송파구가 28일 오전 10시 구청 대강당에서 EBS 대표 강사를 초청해 '송파런 학부모 특강'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송파구는 지역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 진로, 인성, 학습 등 유용한 교육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총 다섯 차례 전문가 초청 특강을 마련했으며, 이번 특강은 세 번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송파구가 28일 오전 10시 구청 대강당에서 EBS 대표 강사를 초청해 ‘송파런 학부모 특강’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특강의 주제는 ‘사교육을 줄이는 진짜 공부법’으로, 정승익 EBS 강사가 강연한다. 두 시간 동안 진행되는 특강에서는 ▲사교육을 줄이기 위한 자기주도학습 ▲2024 교육 트렌드 ▲초·중 공부의 본질 등 학습 관련 정보와 개편 교육과정에 따른 사교육 현장 변화 등이 소개된다. 또 참석 학부모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생생한 고민과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갖는다.
강연은 사전 신청한 학부모 40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한다. 현장 참석이 어려운 학부모를 위해 ‘송파런 유튜브’ 채널에서 강연 영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송파구는 지역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 진로, 인성, 학습 등 유용한 교육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총 다섯 차례 전문가 초청 특강을 마련했으며, 이번 특강은 세 번째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사교육비에 대한 학부모의 고민을 덜어드리고 송파의 청소년들이 자기주도학습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현장 필요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석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표창원 아들 방송 출연…영화배우 얼굴 ‘깜짝’
- 홍석천 “3년 동거한 남친, 유부남이었다…나와 사귀려고 이혼”
- 신유빈과 셀카 찍은 北 선수들…‘안타까운 소식’ 전해졌다
- 이지혜 딸, 하와이서 사고당했다 “2시간 동안 지혈”
- “아이 대신 낳아주면 1억 드려요”…수상한 간판 달린 中, 무슨 일
- “도쿄대 가지 마” 국민밉상 日왕자, 반대 청원 1.2만명 돌파…왜?
- “비키니 입고 퇴근”…수영하며 집에 간다는 ‘이 나라’
- ‘獨 전설’ 마테우스 “김민재가 처음부터 마음에 안 든 이유는…”
- 김남일, 인터뷰 중 아나운서 껴안고 욕먹어…“그냥 안고 싶었다”
- ‘학폭’ 논란에 입 연 전종서 “그런 일 휘말려 유감…회복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