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기성농협, 집중호우 피해복구 성금 전달

서륜 기자 2024. 8. 28. 05: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기성농협(조합장 박철규)이 최근 서구청(구청장 서철모)을 방문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기성동 일대 복구작업에 써달라며 임직원이 모금한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사진). 성금 전달식에는 서철모 구청장, 박철규 조합장이 참석했다.

박 조합장은 "기록적인 폭우로 발생한 피해가 빨리 복구되길 기원하며, 농협 임직원의 마음을 담은 이 성금이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온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 기성농협(조합장 박철규)이 최근 서구청(구청장 서철모)을 방문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기성동 일대 복구작업에 써달라며 임직원이 모금한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사진). 성금 전달식에는 서철모 구청장, 박철규 조합장이 참석했다.

박 조합장은 “기록적인 폭우로 발생한 피해가 빨리 복구되길 기원하며, 농협 임직원의 마음을 담은 이 성금이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온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