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동농협, 창립 51주년 기념식…쌀 화환 기부도

최상일 기자 2024. 8. 28. 05: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행사에는 노호영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 전·현직 조합장, 대의원협의회 임원, 주부대학·장수대학 임원 등 70여명이 참석해 농협의 51돌을 다함께 축하했다.

웅동농협은 농협이 걸어온 51년 발자취와 사업 현황 등을 담은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고, 조합 발전에 공을 세운 조합원·임직원들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노 조합장은 "급변하는 시대에 발맞춰 영농·복지 지원사업도 맞춤형으로 진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창원 웅동농협(조합장 노호영)이 최근 본점에서 창립 51주년 기념식을 열었다(사진).

행사에는 노호영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 전·현직 조합장, 대의원협의회 임원, 주부대학·장수대학 임원 등 70여명이 참석해 농협의 51돌을 다함께 축하했다.

웅동농협은 농협이 걸어온 51년 발자취와 사업 현황 등을 담은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고, 조합 발전에 공을 세운 조합원·임직원들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또한 범농협 쌀 소비 촉진 운동에 앞장서고자 축하화환은 쌀 화환으로 받아 지역 내 행정복지센터에 모두 기부해 호평받았다.

노 조합장은 “급변하는 시대에 발맞춰 영농·복지 지원사업도 맞춤형으로 진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