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동농협, 창립 51주년 기념식…쌀 화환 기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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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는 노호영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 전·현직 조합장, 대의원협의회 임원, 주부대학·장수대학 임원 등 70여명이 참석해 농협의 51돌을 다함께 축하했다.
웅동농협은 농협이 걸어온 51년 발자취와 사업 현황 등을 담은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고, 조합 발전에 공을 세운 조합원·임직원들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노 조합장은 "급변하는 시대에 발맞춰 영농·복지 지원사업도 맞춤형으로 진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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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 웅동농협(조합장 노호영)이 최근 본점에서 창립 51주년 기념식을 열었다(사진).
행사에는 노호영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 전·현직 조합장, 대의원협의회 임원, 주부대학·장수대학 임원 등 70여명이 참석해 농협의 51돌을 다함께 축하했다.
웅동농협은 농협이 걸어온 51년 발자취와 사업 현황 등을 담은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고, 조합 발전에 공을 세운 조합원·임직원들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또한 범농협 쌀 소비 촉진 운동에 앞장서고자 축하화환은 쌀 화환으로 받아 지역 내 행정복지센터에 모두 기부해 호평받았다.
노 조합장은 “급변하는 시대에 발맞춰 영농·복지 지원사업도 맞춤형으로 진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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