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산농협, 농촌 왕진버스…250여명에 한방진료 혜택

서륜 기자 2024. 8. 28. 0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홍성 갈산농협(조합장 이의수)이 최근 충남세종농협본부(본부장 백남성)와 함께 갈산중·고등학교 체육관에서 '농촌 왕진버스' 행사를 했다(사진). 현장엔 조합원과 주민 250여명이 방문해 의료진을 만났다.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충남도·홍성군·농협중앙회가 공동 주최하고, 갈산농협이 주관했다.

이의수 조합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조합원과 주민들이 양질의 의료혜택을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들의 건강을 챙기는 일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 홍성 갈산농협(조합장 이의수)이 최근 충남세종농협본부(본부장 백남성)와 함께 갈산중·고등학교 체육관에서 ‘농촌 왕진버스’ 행사를 했다(사진). 현장엔 조합원과 주민 250여명이 방문해 의료진을 만났다.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충남도·홍성군·농협중앙회가 공동 주최하고, 갈산농협이 주관했다.

대전대학교 대전한방병원 의료진이 참여해 척추·관절 질환 건강상담과 침·뜸·부항·물리치료를 무료로 시행했다. 또한 안경사가 시력 측정장비로 정밀 시력검사를 하고 필요한 이들에게 돋보기를 나눠줬다.

이의수 조합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조합원과 주민들이 양질의 의료혜택을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들의 건강을 챙기는 일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